목공사 견적서의 몰딩·문짝·붙박이장 단가, 이렇게 확인하세요
인테리어 공사비 중 목공사는 몰딩·문짝·붙박이장·걸레받이 등 항목이 많고 자재 등급 차이도 커서, 견적서를 세부적으로 뜯어보지 않으면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공종입니다. 견적서에 "목공사 일식 000만원"이라고만 적혀 있으면 몰딩 하나, 문짝 하나에 얼마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.
핵심 요약
- • 목공사비는 몰딩·걸레받이 시공, 문짝·문틀 제작·설치, 붙박이장·수납장 제작, 천장·벽체 틀 작업 네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
- • 같은 "목공사"라도 자재 등급(MDF, 원목, 합판)과 마감 방식(무늬목, 필름, 페인트)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.
- • 표준품셈은 목공사의 표준 시공 기준을 정해두고 있어 항목별 물량 산출의 근거로 활용됩니다.
- • 몰딩·문짝 단가는 자재 등급과 마감 방식에 따라 편차가 매우 커서, 확인되지 않은 단가를 일반화하면 오히려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.
- • 상업공간은 붙박이장·파티션 등 목공사 물량이 커서, 자재 등급 하나 차이로 전체 견적 금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정확한 단가는 이 글에서 일반화해 제시하기보다, 견적서에 명시된 자재 등급과 규격을 기준으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. 사무실·상업시설처럼 목공 물량이 큰 현장에서는 도면상 목공 면적과 견적서 물량이 일치하는지, 자재 등급이 실제 시공 사양과 맞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등급·규격 표기 없이 총액만 제시된 견적서라면 세부 내역서를 요청해 항목별로 다시 나눠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.
목공사는 마감 후에는 자재 등급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공종이라 착공 전 견적서 검토가 특히 중요합니다. "목공사 일식"이라는 한 줄 항목을 받았다면, 몰딩·문짝·붙박이장을 각각 별도 항목으로 나눠달라고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하시길 권합니다. 항목이 쪼개지는 순간, 자재 등급과 물량이 적정한지 훨씬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.